. '2인 50,000원' . 비오는 날의 영등포구청역 먹자골목입니다. 백신 접종 전, 고기로 몸 보신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사모님과 나왔습니다..ㅎㅎ '원조 부안집'이란 곳을 가보려고 했는데요. 이런. 웨이팅 있군요. 저번에도 웨이팅이 있어 다른 가게로 갔는데 이번에도 웨이팅이 있네요. 맛집인가봐요. 비오는 날 웨이팅은 힘들기에.. 다음을 기억하며, 발길을 돌립니다. 그렇게 방문한 곳이 등포. 등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16 밖에선 안을 볼 수 없도록 꽉 막힌 문이 인상적이죠? 대한민국에 이런 식당이 몇 군데나 될까요..ㅎㅎ 개성있는 업장일꺼란 기대가 생깁니다. 반대로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안이 보이지 않으면 들어가기까지 참 망설여집니다. (찐따 특.?) (용기를 내) 입장...